신앙생활 잘 하는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2023년 1월 8일

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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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생활 잘 하는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


새해를 맞아 사랑하는 주원 가족들이 신앙생활을 잘 하기를 소망하며 도움이 되는 좋을 글이 있어 나눕니다. 천안아산 제자교회 심영춘 목사의 칼럼을 인용하였습니다.

신앙생활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신앙생활의 기본에 충실한 것입니다. 이것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는 ‘해야 하는 것을 하기’와 둘째는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입니다.
의외로 신앙생활을 잘한다는 사람들 중에도 두 가지가 안 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주일에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주일 연합예배에 늦지 않을 뿐 만 아니라 앞자리에 앉아 예배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둘째,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시간을 정해서 하고, 개인 기도도 하지만 함께 모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셋째,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매일 성경을 읽되, 분량을 정해놓고 읽는 것입니다.
넷째, 헌금하는 것입니다. 예배 시간에 잊지 않고 하고, 못 드린 헌금은 후에라도 하고,
약속한대로 십일조를 드리고, 하나님 앞에 먼저 드리는 것에 힘쓰는 것입니다.
다섯째, 목장모임에 참석하는 것입니다. 목장모임은 선 약속이기에 다른 약속을 잡지 않고, 목장모임에 가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것입니다.
여섯째, 영혼구원에 힘쓰는 것입니다. 구원할 vip 명단을 가지고 기도하며, 그들을 만나 목장에 나오기를 설득하는 노력을 계속 하는 것입니다.
일곱째, 삶 공부입니다. 삶 공부는 자신의 영성 관리를 위하여 적어도 1년에 하나 이상은 해야 합니다. 사람은 배우면서 생각하고 훈련하면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삶 공부를 들을 게 없다면 생명의 삶, 새로운 삶 등 이미 했던 삶 공부를 다시 듣는 것이 흡수율 때문에 더 좋습니다.
여덟째, 하나님이 세운 담임목사와 리더의 권위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면 리더의 말을 따라주는 것입니다.
영적 리더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 영혼에 대한 보고자이며, 책임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공동체가 함께 모이는 자리입니다. 그것은 주일예배이고, 목장모임이며, 기도회입니다. 공동체가 함께 모이는 자리에 있지 않으면서 신앙생활을 잘한다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 자신이 맡게 된 자리입니다. 그것은 연합교회에서든 목장에서든 맡은 역할을 성실하게 해내는 것이고, 책임자라고 한다면 책임을 지는 자리에 함께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원 가족 여러분! 2023년 새해에는 신앙생활을 잘한다는 것의 기준을 분명히 하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을 하는 것’이며,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섬기는 임군학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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