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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2018.01.19 17:52

300

조회 수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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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2018-01-14
본문 사사기 7장1-8 / 22-26
설교자 임군학 담임목사

2018-01-14-주일예배 설교 from 허신 on Vimeo.

 “300”

 

  여러분은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나요? 아니면 도움을 받는 사람이 되고 싶나요?

물론, 살다보면 도움을 받을 때도 있겠지만 도움을 주는 삶이 더 복된 인생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을 주려면 내가 건강해야 합니다. 내가 힘이 있어야 합니다. 신앙생활도 다르지 않습니다.내가 신앙의 힘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늘 걱정합니다. 건강이 안 좋은 것, 물질이 없는 것 등등.. 우리는 이런 것들을 걱정하는 인생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것들 말고, 어쩌면 정말 심각하게 걱정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없는 것’, 그리고 ‘믿음이 작다는 것’ 입니다.

 

  오늘 성경본문의 배경은 이렇습니다. 기드온이 이스르엘 골짜기로 전쟁을 하러 갑니다.

 미디안이 쳐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미디안은 추수한 곡식을 비롯한 여러 재산과 생명을 약탈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겁이 많고, 무서워하며, 사람들 앞에 나서기 싫어하고, 두려움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런 기드온에게 하나님께서는 미디안이 쳐들어오니 이스라엘을 위해 싸워주지 않겠냐?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기드온은 의심하며 증거를 보여 달라 합니다.

 

 기드온은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어야 믿는 그런 성품의 소유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의 말씀을 주실 때 기드온은 5번째 사사로 민족을 위해 쓰임 받게 됩니다.

 

 사실, 이 기드온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나갈 때 에는 ‘자신의 생각’이 아닌, ‘다른 사람의 생각’도 아닌 ‘하나님의 말씀’ 을 붙들고 나갔습니다. 말씀에 대한 믿음으로 나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붙들 때에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그 말씀을 붙들고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들과 싸우러갈 때에 하나님께서는 군사의 수가 너무 많다하십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신들이 잘해서 스스로 잘했다 교만할까 염려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기드온의 병사들은 3만2천명이었고, 미디안의 병사들은 13만 5천명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거느린 병사의 수가 너무 많다 하시고는 두려워 떠는 자, 물가에서 무릎을 꿇고 물은 먹는 자들은 보내라 하셨습니다. 그들을 다 보내니 겨우 300명이 남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드온은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하였기 때문에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남은 300명의 용사들도 기드온이 명령을 내렸을 때에 온전히 순종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미디안의 훈련된 13만5천명과 싸우기에는 적은 수의 사람들이었지만 하나님이 어떤 말을 하셔도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이면 전적으로 헌신할 수 있는 사람들 이었고, 세상의 어떤 적과 싸워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 담대한 믿음이 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네가 가진 돈이 너무 많다, 건강이 너무 많다”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말을 하고 싶으신가요?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세상의 수치나 어떠한 계산법으로 일하시지 않습니다.

 

 2018년 새해에는 우리 주원교회에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할 수 있는 300명을 꿈꾸며 나아가고, 우리가 함께 오직 믿음으로 승리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자~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사람들을 기드온의 300용사처럼 쓰실까요?

 

 첫 번째,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쓰십니다.

하나님이 높고 완전하시며, 위대하시고 전능하신 분이신 걸 믿어야 우리가 겸손해집니다.

하나님이 이 300명을 쓰시는 이유는 겸손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교만할지 겸손할지,

내가 어떠한 일을 결정할 때에도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는지 생각하여야 합니다.

 

 두 번째, 자신의 사명을 잊지 않고 신앙생활 하는 자를 쓰십니다.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께서는 붙들어주시고 동행해주시고, 음침한 사망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두렵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해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마음은 두려움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마음은 비겁함의 마음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야 하고, 혹시나 우리가 좌절하고 낙심하는 일이 있어도 다시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그런 믿음이 우리에게 필요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자신에게 맡겨진 일이 작던지, 크던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서 하는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게으른 사람, 나태한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며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을 쓰십니다.

 

 300명은 기드온의 명령에 순종하였고, 하나님을 위해, 기드온을 위해 순종하여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셨습니다. 여러분 이겼을 때에 감격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영적으로 승리했을 때에는 다른 것들보다 더 큰 기쁨과 감동이 주어집니다.

우리의 가정이, 목장이, 교회가 이렇게 300용사처럼 쓰임 받는 2018년 되시길 소망합니다.

 

  * 생각해 봅시다.(함께 나누어주세요!)

1. 새해 300용사처럼 하나님께 믿음으로 순종하기로 작정한 것은 무엇인가요?

   - 가정과 일터를 위해, 목장과 교회를 위해, 구원받아야 할 VIP를 위해...

 

2. 새해 내가 “믿음의 300용사”처럼 쓰임받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 말씀, 기도, 전도, 성령 충만, 순종, 예배, 사역, 시험을 이기는 삶...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