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주일설교 - 새 생명의 사람

주일설교
2017.08.05 20:15

새 생명의 사람

조회 수 8 댓글 0
Extra Form
설교일 2017-07-30
본문 로마서 6장 3-11절
설교자 임군학 담임목사

 

2017-07-30-주일예배설교 from 허신 on Vimeo.

모든 것에는 질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영적인 것에도 질서가 있습니다.
요한3서 2절에는 영적인 축복에 대한 질서가 나와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3:2)”

 

 우리가 먼저 받아야할 복은 우리 영혼이 먼저 복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잘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범사가 잘 되는 복입니다. 이것은 내가 품은 아름다운 뜻이 생활 속에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믿음이 잘 되는 복을 통하여 범사가 잘 되는 것도 복이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건강의 복입니다.

이것이 영적인 원리입니다. 이 말씀에서 ‘잘 됨 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주 안에서 행복하다’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 요한이 깨달아서 얘기한 이 말씀이 왜 우리 삶속에서는 실천되지 않을까요?

오늘 본문 로마서 6장 말씀은 그 비결을 알려줍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롬6:1)”

 

 이 말씀을 이해하려면 누가복음의 탕자의 비유를 이해해야합니다.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아 먼 나라에

가서 재산을 탕진했습니다. 그 많던 친구들도 그를 다 떠났습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그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아들을 위해 송아지를 잡고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그러면 이 아들이 또 용서와 사랑을

받으려고 더 큰 죄를 지을까요? 한 번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면 이제는 그런 죄를 짓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2절에 사도바울이 이야기합니다.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롬6:2)”
 
 죄는 달콤합니다. 죄가 무섭고 고통스러운 것이라면 사람들은 죄를 짓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죄는

재미있고, 달콤해서 하지 말라고 해도 우리는 죄를 짓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의 종이 됩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예수님과 연합해서 새 생명으로 사는 비결이 있음을 알려 줍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침례(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롬6:3-4)”
 
 예수님께서는 침례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우리에게 모델이 되어 주시려고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심에도 침례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세례는 약식으로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원어를

보면 “물에 잠겼다가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물에 들어갈 때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옛 사람이

장사되고, 물에서 나올 때 예수님의 부활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물에서 나오실 때

하늘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면서 성령님께서 비둘기같이 임했습니다.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는 것입니다.


 은혜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용서 받는 은혜와 부어지는 은혜가 있습니다. 침례는 예수님과 결혼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예수님과 함께 살겠다는 마음으로 침례를 받고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결혼하는 것은 끝이 아니고 시작인 것과 같이 침례도 끝이 아닌 예수님과 연합하는

신앙생활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이런 영적인 의미를 붙들고 우리가 용서 받는 은혜를 넘어서 예수님 안에서

새 생명의 삶을 살아가므로 “부어지는 은혜”를 경험하는 주원 가족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이번 주 “주일 말씀”을 나눠 주세요!
1. 나는 예수님과 연합하여 새 생명을 얻어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까?
2. 나는 삶 속에서 어떤 부어지는 은혜를 경험하며 누리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