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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 사도들의 기도

주일설교
2017.07.16 22:03

사도들의 기도

조회 수 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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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2017-07-16
본문 사도행전 3장 23-31절(신약193쪽)
설교자 임군학 담임목사

 

2017-07-16-주일예배설교 from 허신 on Vimeo.

 

 


사도들의 기도 (사도행전 4장 23-31절)
- 2017. 7. 16 주일예배 설교 -

 우리가 알고 있는 기도 중에 “야베스의 기도”는 많이 알려진 기도문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기도 중에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기도는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6:9-13)”


 예수님께서 이렇게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바쁘고, 일이 많고, 피곤해서 기도를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서 기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그렇게 기도할까요? 자신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기도하지 않는
이유는 내가 스스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기 신뢰의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산상수훈 중에 “황금률”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7:12)”


 이것을 기도에 비춰보면 우리는 예수님께 대접받고 싶은 만큼, 응답받고 싶은 만큼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추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할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그렇게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왜 힘들게 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주고 싶지 않으셔서가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 할 때 “나 중심”이 아니라 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하나님을 대접하면서 신앙생활해야
합니다. 사람의 말을 믿을 것인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것인지, 세상의 가치관을 믿을 것인지,
하나님의 능력을 믿을 것인지 오늘 선택해야 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약1:2)”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한 가지 시험이 아니라 여러 가지 시험이 와도 이길 줄 믿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피할 길을 열어 주시고, 이길 힘도 주시고, 감당할 수 있는 능력도 허락해
주십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예수님으로 인해서 시험을 기쁘게 여겨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중보기도팀이 있습니다. 내어 주신 기도제목들을 소중하게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문제가 없어서 다른 사람의 기도를 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중보기도자로 하나님과 이웃을 기쁘게 하는데 먼저 마음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도의

“황금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 다음으로 중요한 기도가 있다면 바로 “사도들의 기도”입니다.
첫째로, 그들은 위협을 당할 때도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행4:29)”


사도들이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고 말하자 그것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도들이 기적과 이사를 행한 것에 대해서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사도들이 예수님의 이름과 십자가
부활의 사건을 이야기하는 것에 위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이름에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말하면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든지, 사람들이 죽이려고 달려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아무 얘기도 없이 교회만
왔다 갔다 할 것인지, 아니면 핍박과 환란이 있어도 예수님의 이름을 말하고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사도들이 지금 위협을 받고 있는데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힘들고 어려울 때 누굴 찾아가서
얘기할까요? 제일 좋은 방법은 하나님께 어려우면 어렵다고, 힘이 들 때 힘들다고 “거룩한 하소연”을
드리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사도들은 핍박과 환란이 와도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도한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라고 기도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하고 있습니까? 마태복음 6장 33절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하나님이 우리의 안전과, 가정과, 경제생활에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관심이
많으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복 받고, 잘 되길 원하십니다. 그런데 왜 내가 원하는 만큼
충분하게 살지 못하고 있을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복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위해서
삶의 초점을 맞추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건강도 주십니다. 사도들은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이 처한 현실을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용기를 잃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30,31절에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행4:30-31)”


 그래서 우리는 사도들처럼 고난당할 때 하나님께 기도하며, 더욱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이번 주 “주일 말씀”을 나눠 주세요!
1. 나는 삶 속에 스트레스나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는 삶을 살고 있을까요?
2. 내가 용기를 가지고 복음을 담대하게 전해야 할 VIP는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