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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일설교
2017.07.01 19:33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조회 수 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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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2017-06-25
본문 사도행전 3장 1-11절(신약 190쪽)
설교자 임군학 담임목사

2017-06-25-주일예배설교 from 허신 on Vimeo.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도행전 3장 1-11절)
- 2017. 6. 25 주일예배 설교 -

 오늘 본문에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성경이 이 사람을 소개하기를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사람이라고 합니다.

남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 활동하지 못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앉은뱅이를 생각할 때

우리도 그와 별 차이가 없음을 깨닫습니다. 우리도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의지박약과 같은 인생들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앉은뱅이가 일어났습니다. 걷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어선 이후에는

다시 장애를 가져서 앉게 된 것이 아니라 계속 걷고 뛰었습니다. 그리고 성전 밖에서 구걸하던 사람이

성전 안에 들어와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하면 이 앉은뱅이와

같은 사람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오늘 이 앉은뱅이를 통해서 중요한 두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로, 그는 기도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행3:1)”
 베드로와 요한은 성령으로 충만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오전 9시, 낮 12시, 오후 3시, 이렇게 하루 세 번씩

기도합니다. 이 앉은뱅이가 매일 규칙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을 만난 것입니다. 누구를 통해 기적이

일어납니까?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앉은뱅이는 성전 문 앞에 앉아있었지만 기도하는 사람을 만나서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기도하는 사람을 만난 것도

복이지만, 내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더 큰 복입니다.

 

둘째로,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행3:6)”
 앉은뱅이가 구걸하면서 베드로와 요한을 봅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돈을 바란 것입니다. 하지만 베드로가

은과 금은 없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주겠다고 합니다. 앉은뱅이는 기대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을 것을 명령합니다. 만약에 베드로가 앉은뱅이에게 은과 금을

주었다고 하면, 앉은뱅이는 며칠은 잘 먹고 잘 살 수 있지만 돈이 떨어지면 다시 앉은뱅이로 구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베드로가 은과 금을 준다고 해서 본질적으로 앉은뱅이의 인생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 도와드려야 할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빠지면 본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은과 금은 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지만 예수님의 이름은 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불가능한 것도 가능하게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가 기도하는데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못 하시는 것이 아니고 안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다른 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했습니다.

선포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름 앞에 나사렛이라는 단어가 붙습니다. 나사렛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 시골이었습니다. 나사렛 예수라고 하면 멸시와 천대의 이름이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아무

기대하지 않는 이름, 멸시하는 이름이 능력의 이름이 되어졌습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16:24)”

 더욱이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명령할 때에 그 앉은뱅이를 정말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행3:4)”
 베드로와 요한을 보라고 말한 것이 그 앉은뱅이와 관계를 맺으려고 한 것입니다. 기도해주려고 보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은과 금은 없지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라고 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이 장애를 가진 앉은뱅이를 도울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 소망, 치유와 놀라운 축복이 은혜인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어나 걸어라!’라는 말은 ‘일어나서 다시 옛날로 돌아가지 마라!’라는 뜻이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 중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교인들은 점점 많아지는데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영혼을 불쌍히 여기고 기도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
 오늘 우리들에게도 영혼 사랑하는 마음이 넘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람과 사람으로

보지 말고, 구원받아야 할 영혼으로, 치료받아야 할 영혼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시 회복되어져야 할

영혼으로 바라보는 주원 가족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이번 주 “주일 말씀”을 나눠 주세요!
1.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 있는 능력을 믿으며 기도하고 있습니까?
2. 나는 이웃을(VIP) 위해서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의 나눔을 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