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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 약속대로 오신 성령님

주일설교
2017.06.14 17:50

약속대로 오신 성령님

조회 수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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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2017-06-11
본문 사도행전 2장 1-4절/17-21절(신약 189쪽)
설교자 임군학 담임목사


약속대로 오신 성령님 (사도행전 2장 1-4절/17-21절)
- 2017. 6. 11 주일예배 설교 -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저 이스라엘의 회복을 꿈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6-8)”

 

 예수님의 관심은 하나님 나라였습니다. 사도행전 1장 3절에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행1:3)”

 

 그런데 하나님 나라의 증인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있다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바로 성령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혼자 하나님의 증인되는 일을 하기 원하지 않으십니다.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를 도와주시기 원하십니다. 성령님은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으십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2: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령님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셨고, 성령님이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500명의 제자들이 마가 다락방에 모였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380명은 포기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120명이 남아서 성령님을 기다렸습니다. 그 날이 바로 오순절입니다. 오순절은

50일째라는 뜻입니다. 오순절은 칠칠절이라는 또 다른 명칭이 있습니다. 일주일이 일곱 번 지났다는 뜻입니다.

또 보리를 추수하는 날의 맥추절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이 오순절 날에 약속하신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성령님이 오시면 새로운 삶이 열립니다. 오순절 날에 제자들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모여서 무엇을 했을까요?

하나님을 예배하며 기도했습니다.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2:2)”

 

 홀연히는 갑자기라는 뜻입니다. 애초에 500명이 모였을 때 성령님께서 조금씩 조금씩 오시는 것을

느꼈더라면 380명이 포기했을까요? 하루 이틀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이 없자 그들은 떠났습니다.

그런데 50일째 되던 날에 성령님께서 갑자기 임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세 가지 현상이 나타납니다.

 

 첫째는,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습니다.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2:2)”
 바람이 진짜 불었다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120명의 영의 귀가 열려서 바람 같은 소리가 그들의 귀에

들린 것입니다. 영의 귀가 열리면 하나님의 말씀이 들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깨달아 집니다. 

 

 둘째는,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행:2:3)”
성령님이 임하자 혀 같이 갈라지는 불과 같은 것들이 각 사람 머리 위에 임했습니다. 120명의 머리 위에

진짜 불이 난 것일까요? 아닙니다. 영의 눈이 열리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불과 같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

보인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깨달음이 있습니다. 말씀이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들립니다. 그래서 조금씩 내 삶의 변화가 생깁니다.

 

 셋째는,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게 됩니다.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2:4)”
 성령님이 임하자 그들의 입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왜 성령님이 임하시면 우리 입술이 바뀌게 될까요?

사람들이 짓는 죄 중에 입으로 짓는 죄가 가장 많이 때문입니다. 전에는 비난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던

내 입술이 성령님이 임하시면 생명을 살리고, 구원하고, 하나님을 높이며 감사하는 입술이 됩니다.

 

 성령님께서 오시면 우리도 쓰임 받게 됩니다. 초대교회에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성령님이 오셨다면,

지금 이 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도 동일하게 약속하신 성령님이 찾아 오셔서 우리 인생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십니다. 그래서 성령 받아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주원 가족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이번 주 “주일 말씀”을 나눠 주세요!
1. 나는 약속하신 성령님을 기다리며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2. 나는 성령님의 임재로 눈과 귀가 열리고 입술이 변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