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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 부활이 없다면 믿음도 헛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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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2017-04-16
본문 고린도전서 15장 12-19절 (신약 283쪽)
설교자 임군학 담임목사


부활이 없다면 믿음도 헛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2-19절)


- 2017. 4. 16 주일예배 설교 -


 부활절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아주 소중한 시간입니다. 또한 “부활”은 다른 종교에는 없는 기독교에만 있는 것입니다. 다른 종교에서는 창시자의 무덤이 있습니다. 공자도, 석가도, 마호메트도 무덤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무덤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십자가에 못 박혀서 장사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건임과 동시에 분명한 증거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인 고린도교회에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예수님의 부활이 얼마나 확실한 증거가 있는지를 성도들에게 글을 쓴 것이 고린도전서입니다. 또한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확실한 증거는 바로

성경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보이시고, 또 500여명의 사람들에게도 보이시고,

바울 자신에게도 보이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제자들은 모두 겁쟁이였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제자들은 모두 도망갔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본 제자들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하다 순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또 다른 증거가 있습니다. “빌라도의 보고서”라는 책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사형에 넘겼던 유대 총독 빌라도가 가이사에게 쓴 보고서입니다. 여기에서 빌라도는 황제에게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보고합니다. 그리고 유대 역사가인 요세푸스도 “유대 전쟁”이란 책을 썼는데

여기에도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기록해 놓았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확실한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복음을

전하면서 순교를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예수님 때문에 순교한 믿음의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부활 신앙이 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첫째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면서 나의 죄 때문에 저주 받은 예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아서 십자가에 달려 죽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 무언가 잘못한

것이 있어서 죽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신명기에 기록된 말씀 때문에 아직도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않는 것입니다.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신21:23)”

 그러나 우리는 십자가를 볼 때마다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다고 한다면 그것은 예수님 자신의 죄 때문이 아니라 나와 모든 인류의 죄 때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둘째로, 천국과 지옥이 십자가 때문에 나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리셨을 때 좌우에도 강도가 함께 매달렸습니다. 두 명 중에 한 명은 같이 예수님을

욕하다가 마음을 바꾸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바꾼 것을 “회개”라고 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낙원에 함께 있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두 명이 똑같이 죽어가고 있는데 한 사람은 회개하고, 예수님 믿고 천국에 갔고, 한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십자가의 능력을 붙들면 천국에 가고,

십자가의 능력을 붙들지 못하면 지옥에 갑니다. 십자가를 통한 천국과 지옥, 즉 영적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셋째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을 때 나도 죽었고,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 나도 부활했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아무리 오래 다녀도 이것이 믿어지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헛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 내가

죽었다는 것을 우리는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자신이 매일 죽는 것을 고백해야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의 능력으로 새롭게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주원 가족 여러분, 우리 모두 날마다 이미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믿음으로 고백을 하여서

그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을 날마다 경험하면서 하루하루 승리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이번 주 “주일 말씀”을 나눠 주세요!
1. 내가 죽고, 예수님으로 다시 사는 삶을 경험했다면 어느 순간이었나요?
2.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했던 제자들처럼,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담대하게  
  전하고 있나요? 예수님을 위해 나를 드릴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