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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 2021년 부활절에 제 623차 평신도세미나를 마치며... -2021년 4월 4일

『 2021년 부활절에 제 623차 평신도세미나를 마치며... 』

 

이번 제 623차 평신도세미나는 고난주간 중 성금요일(2일)에 시작하여 부활절(4일)에 마치는 특별한 세미나였습니다.

우리 교회가 평신도세미나를 연다고 하니, 전통적인 일반목회를 하는 주위의 목사님들이

“아니 이런 코로나 시국에 세미나를 다 하냐?”고 물었습니다.

온라인으로 한다고 하니, 수긍은 하면서도 그래도 가정교회가 참 대단하다고 합니다.

우리는 모두 코로나가 금방 물러나기를 바라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을 따르면 백신이 보편화되기 전까지 이번 제 623차 평세를 6교회, 26분의 천사님들을 섬기며 온라인과 대면으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교회 목사님들이 가정교회 전환을 준비하다가 코로나로 평신도세미나가 열리지 않아

목자, 목녀님들을 세울 수가 없기에 무한정 연기하고, 또 대면 목장모임을 하지 못하다보니 정식으로 가정교회를 출범하지 못한 채 차일피일 미루는 고충을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전 가사원장 최영기목사님이 온라인으로라도 세미나를 개최하자고 제안하셨습니다.

“만일 앞으로 2년을 세미나와 컨퍼런스 없이 지낸다면 힘차게 뻗어나가던 가정교회가 좌초되고, 세미나 개최에서 동력을 얻었던 주최 교회들은 활력을 잃을 것입니다.

신약교회 회복을 포기할 수 없다는 사명감에 불타는 목회자와 목자, 목녀님들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집회를 일괄적으로 취소해서 이들의 열정에 찬물을 끼얹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취소를 원하는 교회들은 그리 하도록 하되, 지난 1년 동안 가정교회 세미나를 개최한 경험이 있는 교회에게는 모두 세미나 개최를 허락하여, 등록 인원, 등록 기간 등을 조정하고, 5명~6명을 모시고서라도 세미나를 개최하도록 해야 합니다. 세미나가 중단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같은 최영기목사님의 제안에 같은 마음을 품고, 평신도 세미나를 개최하는 교회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 주원교회 목자, 목녀님들도 코로나19 4차 유행이 온다고 하는 암울한 상황이지만, 어떻게든 평세를 섬겨야 하지 않겠냐며 한 마음으로 동참해주셨습니다. 여기에 대해 최 목사님과 가정교회 지역 목사님들이 함께 중보기도를 하면서 응원과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목자, 목녀들 덕분에 담임목사인 저는 우리 교회가 자랑스럽고, 가정교회를 힘있게 세워갈 수 있음에 참 감사합니다!

우리 양주시에도 계속해서 확진자가 늘어가는 추세여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참석하신 천사분들도 대단하고, 개최한 우리 주원가족들도 대단합니다!
모두 하늘 복 많이 받으시고, 돌아가서 각 교회에서 교회의 존재목적인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들어 하나님 나라 실현하고, 확장하는 일에 우리 다 하나가 되어 쓰임 받읍시다!

주님이 항상,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과 함께 섬기는 임군학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