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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 “코로나 블루(Corona Blue)”와 “감사” -2021년 2월 7일

『 “코로나 블루(Corona Blue)”와 “감사” 』

 

요즘 코로나 블루(Corona Blue)라는 용어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코로나19’와 우울을 뜻하는 ‘블루’(blue)를 합해서 만들어낸 용어입니다.
즉,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감염에 대한 불안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답답한 분위기 때문에 겪는 우울감 또는 불안감을 나타내는 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최근의 한 통계 조사에 의하면, 코로나 블루를 경험한 사람이 조사 대상자의 40%가 넘는다고 합니다.

코로나 블루 현상의 극복을 위해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 새로운 취미생활 개발 등 여러 가지 방안이 제시되고 있는데, 그중 한 가지가 감사의 고백과 표현입니다.

감사의 필요성과 그 중요성에 대해서는 모두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감사는 단지 그 중요성을 깨닫고, 감사에 대해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 그것을 고백하거나 표현할 때 더 큰 능력이 있습니다.

 

감사할 때 기분을 좋게 만드는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뇌에서 분비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사도 바울이 “항상 기뻐하라” 명하신 데 이어서 “범사에 감사하라”고 명령하신 데에는(살전 5:16-18),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삶의 능력이 감사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계셔서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코로나 블루 현상을 극복하는 좋은 길이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의 내용을 찾아 감사를 고백하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먼저, 한 달씩 목표를 정하여 주원 감사 밴드에 적극적으로 감사를 나누며, 서로 댓글로 공감과 응원을 해주면 단순하고, 기계적으로 보이는 이런 방법이 뜻 밖의 놀라운 회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요즘, 부부 관계가 나빠졌거나 사회생활에 탈진이 온 분들은 매일 감사 거리 5가지를 적고, 적은 것을 소리 내어 자신의 배우자에게 읽어주거나 자신에게 읽어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노트를 마련하여 매일 감사를 기록하고, 또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감사 거리를 찾아 고백하고 표현하면, 목장에서의 감사 나눔도 훨씬 더 풍성해질 것입니다.
감사를 마음 속에 담아두는 것보다 표현할 때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적극적인 감사 고백과 표현을 통해 가정마다, 회복과 행복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살전5:16-18)

 

여러분과 함께 섬기는 임군학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