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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꿈꾸며』2019년 10월 20일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꿈꾸며』

주원교회가 창립 14주년을 맞아, 오늘(20) 주일 오후 4시에 제4임직감사예배임직헌신서약식을 거행합니다. 약 6년 만에 하나님께서 임직자를 세워주시는 이유는 목자, 목녀가 목장을 통해 영혼을 섬기는 헌신된 평신도사역자(평신도목회자)들이 되어 신앙과 삶에 본()이 되는 모델로 성공시켜 주시려는 뜻이 계신 것 같습니다.

이 뜻 깊은 날,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비전을 주원가족들과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지금까지 주원교회는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는 신약교회라는 확신 가운데 신약교회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교회는 집에서 모이는 가정교회형태였기 때문에, 우리 교회도 이미 2010년도에 신약의 가정교회로 전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가정교회의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는 성경대로입니다. 성경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아니라고 하면 아닌 줄 알고, 성경이 하라고 하면 하고, 하지말라 하면 하지 않.’ 이와 같은 ‘성경대로의 원칙’을 붙들고, 우리 교회가 현재 나아가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구체적 방향과 목표에 대해 다시 한번 나누겠습니다.

 

첫째, 주원교회의 존재목적은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것’(28:19-20)입니다.

주원교회는 현재 목장이라고 불리는 작은 교회인 약25개의 가정교회(교육부포함)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가정교회(목장)의 본질적 사명 역시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것입니다. 예수영접모임, 침례식 그리고 분가식, 목자임명식 등은 주원교회가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다하고 있는가를 알 수 있는 척도 역할을 합니다.

 

둘째, 주원교회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같은 평신도 사역자가 리더가 되어 가정교회를 이끌었던 신약교회처럼, ‘평신도 사역자를 키우는 교회’(4:12)를 꿈꾸고 있습니다. 목장을 이끄는 평신도 사역자인 목자, 목녀(부)들이 사람을 섬기는 리더로 세워져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목자, 목녀(부)들이 주님의 제자로 계속 세워져 나갈 것입니다.

 

셋째, 주원교회는 신앙과 삶이 일치하는 교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주일예배만 한 번 드리고 세상에서는 신앙과 상관없이 살아가는 소위 선데이 크리스천이 아니라, 주 중목장에 모여 신앙을 훈련함으로써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지역과 세상을 섬기는, 신앙과 삶이 일치하는 크리스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목장에서 훈련하고 연습하여 세상으로 흘려보내자는 것입니다.

그럴 때, 모든 사람에게 호감을 줌으로 주님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셨던 신약교회(2:46-47) 모습을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주원교회는 자녀세대가 이 시대를 본받기보다는 예수님을 본받아 섬김의 리더가 되도록 신앙 교육에 책임을 다하는 교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섬기는 임군학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