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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 어떻게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두 번째) 2019년 9월 8일

어떻게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두 번째)

 

관계전도를 위해서는 관계 맺음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VIP와 관계를 맺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자신이 VIP에게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지난 주 칼럼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그러나 이런 매력의 포인트를 안다고 해서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는 없습니다.

매력적으로 보이려고 노력하다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1) 자신감이 있는 사람으로 보이려다가, 허세 부리는 사람으로 낙인찍힐 수 있습니다. (2) 겸손한 척 자신을 비하하다가, 내숭 떠는 사람으로 비쳐질 수 있습니다.

(3) 웃는 얼굴이 매력적이라고 웃음을 흘리고 다니면, 실없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4) 열정이 있을 때 멋있게 보인다지만, 취미 생활에 미치고 게임에 미치면, 주위 사람들을 괴롭게 할 수 있습니다.

(5) 질문이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고 해서, 자신의 얘기는 하지 않고 질문만 던지면, 상대방이 심문 받는 것처럼 느끼고, 무엇인가 숨기려는 것이 있지 않은가 수상쩍어 합니다.

 

진정한 매력은 단순히 이미지 관리를 통해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진심에서 우러나야 합니다. 멀리서 볼 때 매력적으로 보이는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를 가까이 접한 후에 실망하게 되는 이유가, 진심이 결여된 것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매력이 진심에서 우러나와야 한다면, 크리스천만이 진정으로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1) 크리스천은 자신의 능력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보일 수 있습니다. 위기 상황이 닥쳐도 당황하지 않고, 뜻밖에 사고가 생겨도 놀라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2) 크리스천은 진정으로 겸손합니다. 자신이 얼마나 악하고, 약하고, 무능한지를 알기 때문에 자신을 자랑하거나 건방져 질 수가 없습니다. 큰일을 이루어도 하나님이 하셨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3) 크리스천은 진정으로 웃을 수 있습니다. 일이 잘 될 때에는 축복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웃을 수 있고, 일이 잘 안 될 때에는 고난 끝에 주실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며 웃을 수 있습니다.

(4) 크리스천은 영원한 가치가 있는 일에 열정을 쏟습니다. 가정교회 세미나에서 간증하는 목자, 목녀들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사역에 올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5) 크리스천이 질문하는 동기는 순수합니다.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것도 있지만, 만나는 사람이 하나님에게 귀한 존재인 VIP이거나 하나님에게 사랑 받는 자녀, 둘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진정으로 그 사람이 알고 싶어서 질문을 던집니다.

 

크리스천만이 진정으로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데, 왜 매력적으로 보이는 크리스천이 많지 않을까요? 잘못된 신앙관을 갖고 있거나,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섬기는 임군학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