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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 2018년 02월 둘째주 주웜칼럼

주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교회”

 

 처음 미국 휴스턴서울교회로 가정교회 연수를 갔을 때 흥분과 놀라움은 어떻게 표현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역동적인 바로 그 교회가

거기에 있었습니다. 영혼 구원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예수님을 닮은 성숙한

제자들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가정교회에 대해 그 전부터

관심을 갖고 실제로 목자로 섬기기도 했었지만, 그 이후로 휴스턴서울교회와 같은 신약교회를 더욱 구체적으로 꿈꾸며 지금까지 목회를 해 왔습니다.

 

우리 교회의 역사, 우리 교회가 처해 있는 지역적으로 다른 환경 등 여러 가지 제약요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우리 교회를 건강한 가정교회로 세우기 위해 힘써 왔습니다. 그것이 성경적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는 길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길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이 있고 이를 위한 지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런 면에서 심영춘 목사님(천안아산 제자교회)을 강사로 모시고 열었던

부흥집회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시점에 다시한번 신약교회 회복에 대한

열정과 꿈을 일으켜 주었습니다. 때마침, 천안아산 제자교회가 ‘연수관’을

건축하고 한국에서도 17년 7월부터 가정교회 연수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번에 연수(2월5일~13일)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현재까지 천안아산 제자교회에서의 연수는 그야말로 ‘감격, 감탄,

감동’입니다. 휴스턴서울교회 연수를 처음 갔을 때 받았던 ‘감동’을 제자교회에서도 똑같이 받고 있습니다. 휴스턴서울교회에서 보았던 신약성경에 나오는 바로

그 교회가 천안아산 제자교회에서도 똑같이 보였습니다. 그 동안 풀리지 않던

의문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하나하나 풀려가는 느낌입니다. 어떻게 해야

휴스턴서울교회, 그리고 제자교회와 같은 교회를 세울 수 있을까?

그것이 과연 가능할까? 라는 물음에 대한 분명한 길을 찾아가는 느낌입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주님께서 꿈꾸시고 원하셨던 "바로 그 교회"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것들을 보고 배웠습니다. 연수 후에

저 자신을 비롯하여 우리 교회에 그 동안 부족했던 점들에 대한 새로운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연수하며 배운 것들을 우리 주원교회와 목장에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적용해 나갈 것입니다. 물론 이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며 지혜를

구하겠지만, 이와 더불어 주원가족들의 협조가 꼭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동역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주원가족여러분~ 보고 싶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목자 임군학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