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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 2018년 02월 첫째주 주원칼럼

‘천안아산 제자교회’로 ‘국내 연수’를 떠나며...

 

 저의 가정은 2월 5일 돌아오는 월요일부터 9일간 일정으로 천안아산 제자교회에서

가정교회 연수를 합니다. 그 동안 가정교회 연수를 하려면 미국 휴스턴서울교회로

가야만 했는데, 지난 2017년 7월부터 한국에서도 연수가 가능해졌습니다. 바로

천안아산 제자교회에서 연수관을 건축하고 연수 프로그램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천안아산 제자교회는 지난해 부흥회 때 신실한 목자들과 함께 오셔서 부흥회를

인도하셨던 심영춘 목사님이 담임으로 시무하시는 교회입니다. 심 목사님은 약 8년 전에 가정교회를 시작해서 천안아산 제자교회를 가정교회로 잘 정착시키셨습니다.

 

 가정교회가 성경적인 교회로 각광받으며 많은 목회자들이 관심을 갖고 가정교회를 통한 신약교회 회복을 위해 애써왔는데, 가정교회 연수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수를 통해 교회의 안과 밖 그리고 평소 돌아가는 모습을 가감 없이 있는 모습

그대로 보고 배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국 휴스턴으로 연수를 가는 것은 신약성경의 건강한 교회의 모습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비용이나 거리상 쉽지 않음에도 놀라운 가치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러므로 가정교회에 대한 아름다운 꿈을 지속적으로 가질 수 있어서 약 3년을 주기로 다녀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한국의 상황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해결해야 할 숙제 같은 것도 있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천안아산 제자교회에서 연수 프로그램이 시작된 것은 신약성경속의 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한국의 가정교회들에게 너무나도 기쁜 소식입니다. 주원교회도 성경적인 신약교회를 꿈꾸며 오래 전부터 가정교회를 도입하여 정착시키려고

노력해 왔지만, 아직 부족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그 점들을

보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그 동안 미국 휴스턴서울교회 연수나 가정교회 목회자컨퍼런스 참여 등으로

가정교회 정신을 배우고 익혀왔지만, 그것을 구체적으로 적용함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질문들이 있었는데, 제자교회는 그런 것들을 어떻게 잘 적용시켰는지,

적용함에 있어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이런 실제적인 문제들에 대한 답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며 연수를 떠납니다.

 

 이번 연수가 담임목사로서 저의 리더십 면에서나 가정교회를 바르게 정착시킨다는 면에서 교회적으로도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미 연수를 마친 여러 목회자들을 통해 그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수 기간 동안 저와 목장과 단.봉.선팀,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중보기도팀과 목자, 목녀님 그리고 주원 가족 모두가 더욱 뜨겁고 간절하게 기도해주시고, 예배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주원가족 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목자 임군학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