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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 2017년 12월 셋째주 주원칼럼

예수님을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가 교회 안에서

한 가지 이상 사역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원교회는 해마다 신실한 평신도 사역자들의 아름다운 섬김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이미 각 목장에서 여러 가지 사역과 또 각 부서의 사역을 개하고, 성도님들에게 사역에 참여할 기회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사역을 하지 못하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새롭게 관심을 가지고 목자, 목녀님이나 주위의 사역자들에게 문의해 주시고, 적어도 하나의 이상의 사역을 목장과 교회 안에서 섬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성도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요, 따로 따로는 지체들입니다(고전 12:27).

몸이 건강하려면 몸의 각 지체가 건강하게 활동해야 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건강하려면 교회의 지체들인 성도 여러분이 각각 역할을 맡아 잘 수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사를 주신 목적은 바로 공동체를 유익하게 하기 위함입니다.(고전 12:7). 그러므로 자신의 은사에 따라 교회 사역에 참여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고, 각각 지체로서 자신의 사역을 잘 감당할 때 주님의 몸인 교회도 건강하게 세워지게 됩니다.

 

 둘째, 은사는 누구에게나 주어져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한 가지 은사또 어떤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은사가 주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한 가지 사역만 잘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사역을 모두 잘 수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은사는 재능과 일치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은사인지 여부는 실제 사역을 하면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든 일단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나 재능이 있다고 생각되는 일에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특별히 사역을 정할 때에는 다른 지체들이 섬기기 힘든 것을 내가 먼저 선택하는 숙함을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서로 사랑하고, 먼저 사랑하는 모범을 보여주시는 주원 가족들이 되기길 소망합니다.

 

 셋째, 교회 사역은 성도의 특권입니다.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는데 주님께 쓰임 받는다는 것은, 그 자체가 큰 축복이요 특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의 헌신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상급으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의 온전한 지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역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신앙도 비로소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사역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붙드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모습이 목장과 교회 안에서 한 가지 이상 사역하는 것입니다.

다음 주일(24일)까지는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목장과 교회사역’에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2018년도 교회사역에 모두 참여함으로써, 하나님께 쓰임 받는 특권과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목자 임군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