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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 2017년 8월 6일 (첫째 주) 주원 목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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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큼은 꼭 지켜지기를 소망합니다!

 

날씨도 덥지만 들려오는 뉴스도 신나는 것이 별로 없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욱이나 많은

이단의 활동과 더불어 이전 세대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동성애 축제 같은 것이 우리나라 한 복판에서

버젓하게 열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부정적인 분위기로 인하여 영혼구원의 열정뿐만 아니라 이제는

개인들의 신앙마저 미지근해지면서 신앙의 순수성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염려가 되곤 합니다. 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흥하는 교회와 목장은 전혀 새로운 것을 추구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사람들이었으며

그런 곳에는 언제나 부흥과 은혜가 넘쳐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교회와 성도는 첫째로 VIP에 대한 집중이 있었습니다. 가정교회를 도입한 교회가 정착이

안 되거나 하다가 지치는 이유도 찾아 들어가 보면 VIP 대신 다른 것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도 이 부분이 해이해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미 믿으시는 분에 대한 관심보다는

비신자를 영접시키고 제자로 세워서 1년에 한 사람 이상은 침례(세례)를 받게 하는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둘째는 목장은 쉬지 않는 곳이어야 합니다. 예외의 사정이 없을 수는 없지만, 목장은 교회이므로 가능하면

건너뛰거나 쉬지 않아야 합니다. 따라서 목장 식구가 모두 출타해서 한 가정만 남을 때에도 가족 예배를

드리거나, 아니면 오랜 만에 분가해 나간 옛 목장을 찾아가 모임에 동참해서 목장이 삶의 일부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셋째는 정성껏 준비하는 식사가 있어야 합니다. 밥을 같이 먹지 않으면 가족이 아니고, 더 이상 목장이

아닙니다. 식사를 부담스럽게 차릴 필요는 없지만 섬김을 목적으로 하는 사랑과 정성이 들어간 식사이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론 밖에서 사 먹을 수도 있고, 간단한 음식을 먹을 때도 있을 수는 있지만, 그것은

예외의 경우이고, 기본적으로는 목장 식구를 생각하면서 준비하는 정성이 담긴 식사여야 합니다.

 

넷째 목장은 꼭 집에서 모여야 합니다. 도저히 집에서 모일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한 두 번의 예외는

있을 수 있겠지만 우리의 집을 교회가 되게 하는 이 일은 놓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기본에 충실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로 하여금 아름다운 간증으로 할 말이 있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목자 임군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