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목회자칼럼 - 2017년 6월 4일 (첫째 주) 주원 목회 칼럼

조회 수 4 댓글 0

하나님께서 주신 꿈

 

주원교회는 신약교회의 회복을 추구하는 교회입니다.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교회는 집에서 모이는

가정교회 형태였기 때문에, 우리 교회도 신약교회 회복을 꿈꾸며 이미 2010년도에 가정교회로 전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가정교회를 단순히 과거의 구역 시스템을 목장이라는 시스템으로 대체하는

정도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더 중요한 것은 가정교회를 통해 그 안에 흐르는 신약 성경적인 정신을

구현해 내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 전에 말씀 드렸던 네 가지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 다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주원교회의 존재목적은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것(28:19-20)입니다.

주원교회는 현재 목장이라고 불리는 16개의 가정교회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가정교회(목장)의 본질적

사명 역시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것입니다. 성찬식(매월 첫째 주일) 예수영접모임,

조모임(매월 둘째 주일), 총 목자 모임(매월 넷째 주일) 그리고 분가식, 목자 임명식 등은 주원교회가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다하고 있는가를 알 수 있는 척도 역할을 합니다. 우리 교회는 매년 주일 평균출석

대비 10% 이상의 VIP가 예수님을 영접하여 침례 받는 것을 구체적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둘째, 주원교회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같은 평신도 사역자가 리더가 되어 가정교회를

이끌었던 신약교회처럼, 평신도 사역자를 세우는 교회(4:12)를 꿈꾸고 있습니다.

현재16개 목장에서 목장을 이끄는 평신도 사역자인 목자, 목녀(부)들이 세워져 있는데, 앞으로

계속 세워나갈 것입니다. 매년 10%의 목장이 분가를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셋째, 주원교회는 신앙과 삶이 일치하는 교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주일예배만 한 번 드리고 세상에서는 신앙과 상관없이 살아가는 소위 ‘선데이 크리스천’이 아니라,

주중에 목장에 모여 신앙을 훈련함으로써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지역과 세상을 섬기는, 신앙과 삶이

일치하는 크리스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럴 때, 모든 사람에게서 호감을 사서

주님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셨던 신약교회(행 2:46-47)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주원교회는 자녀세대를 신앙적으로 바로 세움으로써, 자녀의 신앙교육을 책임지는 교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목장에서 섬김을 훈련함으로써,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 남을 섬기고

배려할 줄 아는 크리스천다운 사람으로 우리에게 맡겨 주신 자녀들을 키워낼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시대의 풍조를 따라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롬12:2) 복음으로 지역과 세상을

섬기고 변화시키는 리더들로 자녀들을 세워나갈 것입니다.

 

저의 소망은, 주원교회를 성도 여러분과 함께 신약적 정신이 흐르는 신약교회로 세워서, 앞으로 10년 후,

그리고 20년 후에, 우리의 자녀 세대에게 부끄럼 없는 자랑스런 교회를 물려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성도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 적극적인 협력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목자 임군학